친구랑 저녁먹으러간 하라식당
7시쯤 도착했나? 친구가 웨이팅이 있을수도 있다 미리 말해줬지만 다른 지점에 갔을때는 없어서 여기도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본점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다. 30분정도 기다렸다.
그리고 우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였던거같다. 연어가 떨어져서 연어요리는 못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가는 손님이 많았다. 역시 연어맛집이라 그런지 연어를 목표로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생선쪽은 내가 가리는 요소가 있어서 메뉴는 거의 내 취향으로 시켰다.
정말정말 맛있었던 새우튀김과 생연어초밥
생연어 그릴연어 반반으로 시킬수도 있었지만 예전에 먹었을때 그릴연어는 생연어보다 오히려 비리게 느껴져서 내 입맛에서는 생연어가 더 맛있어서 이렇게 시켰다.
다른지점에서 먹어봐서 알고있었지만 둘다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올때는 다른건 몰라도 새우튀김은 8개 이상 시키자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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