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개조한 갈비찜집
2층에 위치해 있다.
갈비찜+밥+반찬 나오는 세트로 주문했다.
뼈가 쑥쑥 잘빠져서 좋았다.
적당히 잘라서 곤드레밥이랑 비벼먹었다.
밥은 별로였는데 살짝 매콤한 갈비가 맛있어서 커버가 되었다.
반찬은 그냥저냥
양념이 맛있어서 볶음밥도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포기했다.
하지만 디저트는 못참음
바로 먹지는 않았고 좀 걷다가 주차할인권 받는 거 깜빡해서 다시 돌아온 김에 사먹었다.
갈비찜집 바로 옆건물에 있다.
조리되는 게 좀 오래 걸렸는데 맛있어서 괜찮았다.
빵 부분이 얇은 편인데 바삭하고 소세지가 두껍고 맛있었다.
'먹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피자~ (0) | 2024.11.20 |
---|---|
크로칸슈 먹어봄 (0) | 2024.11.19 |
창원 롯데백화점에서 산 만석닭강정 (0) | 2024.11.16 |
장유율하 세컨디포레스트에서는 샹그리아를 먹어보세요 (0) | 2024.11.15 |
퇴근하고 창원 상남동 하라식당 (0) | 2024.11.14 |